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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빈집' 활용 주차장·쉼터 조성

이돈욱 기자 입력 2024-03-13 20:40:33 조회수 0

울산시가 올해 도심 속 빈집 8곳 이상을 철거하고 주차장과 쉼터 등으로 조성합니다.

울산시는 올해 4개 구와 함께 8억 원을 투입해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 소유자 동의를 받아 공공용지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빈집 정비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도심 속 빈집 28곳을 주차장과 쉼터 등으로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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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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