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북구 진보당 윤종오 후보는 오늘(3/14)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이상헌 후보에게 선거대책본부장직을 제안했습니다.
윤 후보는 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힘을 합치기로 한 결정대로, 이상헌 후보와 함께 총선에서 승리하고 싶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헌 후보는 윤 후보가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보수 진영을 심판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단일화 경선에 임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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