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7)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과 인천의 경기에서 양팀 합계 6골이 터지며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은 마틴아담이 2골을 기록하는 등 선전했지만 인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난타전 끝에 비기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한편 개막 이후 3경기 동안 패배 없이 2승 1무를 기록한 울산HD FC는 리그 단독 선두자리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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