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와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면서 오늘(3/22)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 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오는 26일까지 동해남부 해상에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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