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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대위 지지세 총력 결집

최지호 기자 입력 2024-03-23 18:47:08 조회수 0

4.10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선거대책위원회가 지지세 결집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3/23) 이선호 시당위원장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을 상임선대위장으로 선임하고 선대위와 부정선거감시단을 출범시키며 총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모레(3/25) 김기현 울산 선대위원장이 첫 회의를 열 계획이며, 다음 날인 26일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이 울산을 방문해 지지세를 확산한다는 방침입니다.

진보당은 북구 야권 단일화 경선을 앞두고 진보 진영 총력 결집을, 무소속 후보들도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이름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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