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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총선후보 최고 자산가 70억7천만원 김기현

이용주 기자 입력 2024-03-23 18:47:42 조회수 0

울산에서 4·10 총선 후보자로 등록한 18명 중 최고 자산가는 70억7천400만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에 따르면 김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 건물 75억3천100만원, 본인 명의 토지 2억1천만원, 채무 12억8천700만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서범수 후보가 32억4천만원, 허언욱 후보가 18억1천200만원을 각각 신고해 후보자 중 재산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는 5천100만원을 신고한 우리공화당 오호정 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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