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종오 후보가 4.10총선 북구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윤 후보는 북구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진행된 ARS 경선 투표에서 무소속 이상헌 후보에 승리하며, 국민의힘 후보에 맞설 야권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경선에서 진 이 후보가 사퇴할 경우 북구는 기호 2번 국민의힘 박대동, 기호 7번 진보당 윤종오, 기호 8번 무소속 박재묵 후보 등 3명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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