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유입 차단을 위해 울산시가 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은 일본에서 20%가 넘는 치명률을 나타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울산시는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와 함께 의심 증상 발생 시 조기 진단과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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