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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을 후보자 토론회.. 양 후보 치열한 '설전'

이돈욱 기자 입력 2024-04-02 18:25:56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후보와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가 참석한 울산 남구을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4/2) 울산MBC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후보는 사리사욕 채우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고,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는 울산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중진 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집권 여당에 일할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두 후보는 노란봉투법 재추진과 KTX 산천 태화강역 유치 등 공약 검증과 김 후보의 법안 발의 논란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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