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상공회의소는 울산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기업 1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일인토트와 제너바이오, 바른기술 등 17개사로, 이들 기업에는 연간 7천만원 한도 내에서 최장 3년까지 기업별 전담 컨설팅과 함께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이 제공됩니다.
울산상의는 지난 2천 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65개사를 IP기반 해외진출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선정기업의 최근 3년 평균 수출증가율은 12.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