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당 이장우 동구 후보는 오늘(4/3), 자신이 TV토론회에 초청되지 않은 이유가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후보의 거짓말 때문이라며 울산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달 29일 방송 토론회에 앞서 권명호 후보와 김태선 후보가 3자 토론에 동의했지만, 김 후보는 끝내 동의서를 선관위에 제출하지 않았고, 토론회에서는 이장우 후보 초청에 동의했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선 후보 측은 선관위 규정대로 사안을 처리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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