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오늘(4/4)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 교육감은 울산지역 늘봄 참여율이 20%로, 서울 다음으로 낮다는 지적에 대해 강사와 늘봄실무사, 교실부족 등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됐는데 직업계고와 대학간 연계수업으로 울산 학생들이 울산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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