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늘(4/4) 식물원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용역은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공원 내에
동남권 최대 규모의 ICT 식물원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열대림과 지중해림, 사막림 등
전통적 실내온실과 디지털식물원이 결합된
미래형 식물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역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건립 추진에 앞서 입지와 환경, 관련 법규 등 타당성
분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