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롯데에스케이(SK) 에너루트가 오늘(4/5)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신설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롯데에스케이 에너루트는 울산 미포국가산단에 1,000억 원을 투자해 1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2기를 내년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의 연간 전력 생산량은 16만MWh로 울산시의 약 4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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