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찾아가는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동화 구연과 사진 촬영, 그림책 수업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도서관은 해당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5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프로그램 강사 섭외와 수당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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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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