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국가도서관위원회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21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광역시도 등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울산시를 포함해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소통·토론형 사회적 독서 프로그램과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한 도서관 이용자 편의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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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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