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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 고금리..지방은행 연체율 1% 근접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4-15 15:20:38 조회수 0

고금리에 경기 둔화까지 겹치면서 지방은행 연체율이 1%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남·부산·대구 등 5대 지방은행의 평균 연체율은 0.97%로, 전년 대비 0.3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은행별로는 부산은행이 2022년 연체율 1.42%에서 2.18%로 가장 많이 높아졌으며, 전북은행도 0.69%에서 1.09%로 연체율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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