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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와 울주군 아파트 분양가 차이 '최대 2배'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4-24 15:30:00 조회수 0

올해 울산지역 분양 아파트의 3.3㎡당 분양가 차이가 최대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울산에서 3.3㎡당 분양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신정동 'e편한세상'으로 분양가는 2천547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울주군 온양읍 ‘온양발리' 아파트 분양가는 1천284만원으로 집계돼 분양가 차이가 2배 이상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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