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사노조와 전교조 울산지부가 올해 처음, 5대 5 동수로 공동교섭단을 꾸리고 울산시교육청과 교섭에 나서기로 했으나 교섭단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교사노조가 마련한 교섭안은 110여건, 전교조는 90여건으로 이 가운데 90%는 중복되지만 다른 집단과의 이해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에서 큰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두 노조가 합의안을 도출해 공동교섭에 나서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