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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울산시 43억·시교육청 75억' 삭감

최지호 기자 입력 2024-04-30 15:30:55 조회수 0

울산시의회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울산시 43억원, 시교육청 75억원을 삭감했습니다.

시의회는 울산시가 증액을 요청한 2천167억원 가운데 대왕암공원 조성 보상비와 지능형 교통체계 운영, 마차형 택시 도입,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예산 등을 삭감 의결했습니다.

또 914억원 규모의 시교육청 추경에서는 초등학생 스마트기기 보급, 화장실 개선, 학교 일반시설 증개축 예산 등을 삭감해 최종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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