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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지원하는 '청소년 안심 약국' 운영

이다은 기자 입력 2024-05-08 15:56:10 조회수 0

북구가 지역 내 9개 약국을 지정해 가출, 임신, 질병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긴급 구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위기 청소년이 지정된 약국에 방문하면 1인 1회 1만 원 이내에서 상비약, 구급약 등 1차 의약품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병원을 안내하거나 청소년 시설로 연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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