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전국적으로 주택사업 경기전망이 부정적으로 전망된 가운데 울산은 경기전망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월 전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74.1로 전달보다 2.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그동안 미분양 적체로 공급물량이 적었던 울산은 75.0으로 전달보다 10.5포인트 상승했으며, 부산도 8포인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