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지방은행 연체율이 급증하는 가운데 경남은행 연체율은 0.45%로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의 올해 1분기 기준 대출 연체율은 0.45~1.56%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0.1~0.37%포인트 올랐습니다.
은행별로는 전북은행의 연체율이 1.56%로 전년대비 0.37%포인트 올라 증가 폭이 가장 컸으며,부산은행 0.62%,경남은행 0.4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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