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울산시가 오늘(5/20)부터 9월 말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울산에서는 2021년 32명, 2022년 26명이 발생했던 온열질환자가 지난해 68명으로 급증했고 사망자도 1명 발생했습니다.
온열질환 감시체계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함께 참여해 온열질환자 파악과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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