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협력사들의 매출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회사가 공개한 동반성장 추진현황에 따르면 40년 이상 거래한 1차 협력사만 105곳에 달하고 전체 협력사와의 평균 거래 기간은 35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협력사들의 평균 매출액은 3천708억원으로 지난 2022년보다 500억원가량 증가했으며 연간 매출 1천억원 이상 협력사는 157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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