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치러진 총선의 선거비용이 공개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울주군 이선호 후보가 2억500만원을 지출해 최고액을, 북구 박재묵 후보가 440만원으로 최저액을 신고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은 6개 지역구에 18명이 후보로 등록해, 모든 후보가 선거비용 한도를 넘기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후보자 4명이 10% 미만 득표, 2명이 중도 사퇴 사유로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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