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서 재배되는 호접란 2만 8천여본이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첫 수출되는 물량은 총 1억 6천만 원 상당으로 올해 3차례에 걸쳐 10만 본, 5억 원가량의 호접란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출 물량은 북구에서 14개월 정도 자란 난으로 미국 현지에서 3~4개월 정도 더 생육해 꽃을 피운 다음 미국 전역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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