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울산의 외지인 아파트 매입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분기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5777건으로, 이 가운데 외지인 매매 건수는 680건을 차지해 지난해 436건에서 55.9% 급증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지난해 93건에서 올해 195건으로 106.5
%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고, 울주군도 108건에서 210건으로 94% 증가한 반면 남구의 외지인 매입 건수는 3.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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