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임기가 내일(5/29)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지난 4년간 지역 국회의원들은 48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80건 중 통과된 법안은 144건이며, 3건은 철회, 나머지 333건은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됩니다.
한편 국민의힘 이채익, 권명호 의원과 무소속 이상헌 의원은,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4년 동안 국회에서 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울산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고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