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레전드 50플러스 프로젝트' 발대식이 오늘(5/30)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는 지역 주력산업과 관련된 특화 기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한 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3년 동안 9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현재 125개 자동차 부품기업을 선정해 기업 혁신 이용권과 정책자금, 지능형 공장 전환 등에 필요한 예산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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