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오늘(5/31) 출범식을 갖고 2029년 남부권 허브 공항 건설 목표를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 4월 25일 설립 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부울경 단체장들은 가덕도신공항이 국가균형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적기 개항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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