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 화학과 권태혁·민두영 교수팀이 물분해로 생성된 활성산소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광감각제가 암세포 내부의 막 단백질을 산화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법입니다.
교수팀은 암세포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강화해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는데 중요한 치료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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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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