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 일대에서 다음달 7일부터 2024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수국페스티벌은 전체 2만 2천 제곱미터 규모의 수국정원에서 앤드리스 썸머 등 모두 34개 품종, 2만 3천 본이 넘는 활짝핀 수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구는 지난해 6만 5천명의 관광객이 찾은 전국적인 수국 명소인 만큼 다채로운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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