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 울산시당이 시당위원장 선출에 나선 가운데 진보당도 울산시당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방석수 진보당 초대 울산시당위원장은 오늘(6/3) 시당위원장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잇따라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서민에게 힘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상욱 남구갑 국회의원이 시당위원장으로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고, 민주당은 이선호 현 위원장과 김태선 동구 국회의원이 시당위원장에 도전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