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6/3)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동해 앞바다 석유와 가스 탐사 시추 승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동해안 심해 가스가 개발되면 울산도 에너지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을 통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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