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BNK경남은행의 사회공헌활동 금액 증가율이 지방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의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금액은 3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다음으로 부산은행이 36%, 대구은행 19%, 제주은행 5%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사회공헌활동 금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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