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해 앞바다의 석유와 가스 탐사 시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와 석유공사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시추 탐사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시추 탐사는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친 해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해저에 시추공을 뚫어 석유와 가스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번 탐사에서는 한 번에 1천억 원의 비용이 드는 시추공을 최소 5차례 뚫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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