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오늘(6/4)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노태우 등 전직 대통령의 불법 재산을 몰수할 수 있는 법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에서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존재가 드러났다며, 불법 재산 환수를 위한 형법과 공소시효 특례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도심 융합특구 이전기업 지원 패키지 3법과 울산과학기술원법, 근로기준법 등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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