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가 옥동에 조성하고 있는 반다비 빙상장 건립이 설계 용역을 마치고 오는 8월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되는 반다비 빙상장은 지상 7층 규모로 빙상장 외에 문화센터와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남구는 오는 2027년 4월까지 건설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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