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다음 달 1일 후반기 임기 시작을 앞둔 시의회의 조직 개편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시의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인 울산시 문화·관광 분야 부서를 환경복지위원회로 이관하고, 상임위 명칭을 '문화복지환경위'로 변경합니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체육국과 문화예술회관, 울산박물관, 울산도서관 등 6개 기관의 소관 상임위가 변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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