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나오면서 울산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울산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하며 92.8로 집계돼 기준치 100을 넘은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한편, 아파트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 매각지연이 43.1%로 가장 많았으며, 잔금대출 미확보, 세입자 미확보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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