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폐기됐던 '부울경 메가시티' 관련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발의돼 재추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시·도 단위 정책과 지원만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개할 수 없다며 메가시티 재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지난 2021년 1월 지방자치법 개정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지만 민선 8기 부울경 단체장이 부정적 의견을 밝히면서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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