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발작성 기침 증상을 보이는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예방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 환자 수의 105배나 되는 1천3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기본 6회의 접종을 하지 않은 불완전 접종자, 1살 미만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는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