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비수도권 소재 기업들의 법인세·소득세 차등 적용을 국세청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상의는 수도권 쏠림현상 심화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제·사회적 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가장 큰 기업 부담 중 하나인 법인세 부담을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낮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와 과세 방식 변경도 아울러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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