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 공정이 절반 가까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 노조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차체와 도장, 의장 공정 등이 모두 절반 가까이 공사가 진행됐으며, 전체 공정은 40%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가 29년 만에 새롭게 짓는 이번 전기차 전용 공장은 오는 2025년 준공해 2026년 1분기부터 제네시스 GV90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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