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에서 운영하는 고래바다여행선이 올해 처음으로 돌고래 떼를 발견했습니다.
남구 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이 어제(6/8) 오후 3시 25분쯤 장생포 남동쪽 18.5km 해상에서 참돌고래 1천여 마리를 발견해 20분간 관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3월 31일부터 정기 운항을 시작했으며 매주 고래탐사 12회, 야간 연안 코스 2회로 총 14회 운항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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