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 울산에서 재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년에 두 차례 신청을 받는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프로그램 울산 신청 건수는 2022년 한 건도 없었지만 지난해 21건, 올해는 44건이 접수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차로 마무리되는 사업이지만 최근 창업 신청이 늘고 있어 올해 중 3차 모집을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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