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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폭염주의보..저녁까지 소나기

강지혜 기자 입력 2024-06-10 16:11:39 조회수 0

오늘(6/10) 오전 10시를 기해 울산 서부지역인 울주군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9.9도를 기록했으며, 내일도 19도에서 31도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당분간 맑고 30도 안팎의 한낮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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