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이 울산 앞바다를 포함한 동해 연안에 올해 첫 냉수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냉수대는 주변 수온보다 5도정도 낮은 찬물 덩어리가 생기는 현상으로 이번 냉수대는 일주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수과원은 오늘(6/12) 오전 9시 현재 진하가 15.1도, 간절곶은 16.0도의 수온을 기록했다며 양식물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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