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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울산 창업기업 감소율 '전국 최고'

이상욱 기자 입력 2024-06-12 15:18:32 조회수 0

울산의 창업기업 수가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울산의 올해 1분기 창업기업 수는 4천99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4% 감소해 17개 시·도 중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업종별로는 '농업,임업,어업’이 가장 큰 49.2%의 감소세를 보였고, 보건업과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40%, 도소매업 25.3% 감소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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